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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생활

그냥 중국이 메달 모두 가져 가라고 하자 기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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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2022년 2월 4일 시작하였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중국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이라는 아이러니한 상황에도 그동안 올림픽이라는 목표를 바라보고 힘들게 하루하루 훈련해온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바라며 우려 섞인 마음으로 우리나라의 국민들은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회식부터 한복과 김치 등 우리의 문화를 중국의 문화인 것으로 우겨대는 모습을 보이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경기가 하나둘씩 시작되면서 공정성에 대한 우려는 확신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쇼트트랙 판정에 이의를 제기 하며 국제 스포츠 중재 재판소에 제소하고 윤홍근 선수단장은 IOC 위원장 면담 요청을 하는  올림픽 정신에 위배되는 이런 행위들에 대응하고 네티즌들은 각종 커뮤니티와 개인 SNS 채널들을 통해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어제 경기가 끝난 후 서울 신문에는 '그냥 중국이 메달 모두 가져가라고 하자'라는 문장을 본문 내내 붙여놓은 임병선 기자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기사 마지막에는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이라고 쓰여있는 것을 보며 네티즌들은 개인 트위터에 올릴 글을 잘 못 올린 것 아니냐는 반응과 그래도 이런 기사를 보니 통쾌하다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기사는 1시간이 채 되기 전에 삭제되었습니다.

 

올림픽 초반부터 이런 불공정하고 반칙과 정당하지 않은 심판의 편파 판정들로 시작된 올림픽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우려는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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